EtoC

wemong - 2차 프로젝트 본문

Project

wemong - 2차 프로젝트

게리드 2023. 8. 2. 11:46

작성일: 2022-12-11


 

새롭게 팀이 바뀌고 2차 프로젝트를 시작한게 저번주인것 같은데 벌써 프로젝트가 끝났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사이트를 단순히 클론하는 것이아닌 팀원들과 다른 서비스의 사이트를 만들려고 처음부터 기획을하였으나,

어그러지면서 일어난 사건들덕에 느낀점도 배운점도 많은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 기간:2022.11.28~2022.12.09
모델링 사이트: https://kmong.com/
팀명: Wemong
개발인원: 프론트엔드 4명, 백엔드 2명

 

wemong은 메인페이지와 상세페이지,예약페이지, 로그인페이지로 구성되었다.
내가맡은 역할은 상세페이지와 예약페이지로 상세페이지에서 판매하는 강의의 기본정보와 리뷰 및 별점과 예약하기를 맡았으며,
예약페이지에는 판매하는 강의의 기본정보와 예약정보를 보내 결제페이지로 넘겨주는 역할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좋았던점&아쉬웠던점

좋았던점

1. 스스로 쿼리문을 작성한 것.

1차 프로젝트때에는 쿼리문에대한 이해도가 낮아 늦은 속도로인해 다른분께 업무를 넘겨드렸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혼자힘으로 시간내에 짜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레이어드 패턴과 글로벌에러핸들링, 클래스선언에대한 이해도가 늘었으며,
유닛테스트를 통해 초기에 에러를 잡는 방법도 배웠다.

 


유닛테스트를 통과하기는했지만 더 많이 공부해야할거같다.

아쉬웠던점

여전히 느린 개발속도와 소통의 빈도

기획이 계속해서 바뀌었다고는하나 이번에도 메인페이지를 다른 백엔드분께서 맡기고말았다.

또한 기획이 계속 바뀜에따라 프론트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이 바뀌었는데,

이를 모르고 계속작업하다 데드라인 3일전부터 맞추어서 프론트분들이 데이터를 받는데 고생하셨다.

전체적으로 좋았던점

이번 프로젝트를 할때 좋았던점은 프론트와백이 처음부터 함께 의논하고 기획하며 시작했다는 점이다. 프론트분들과함께 사이트를 어떻게 만들지 ppt를 만들었고 ppt를 만들어서 ERD를 빠르게 만들수 있었다.

백에서 만든 ERD를 설명하고 Gitbook을통해 프론트와 백, 서로가 어떻게 데이터를 주고받을지 엔드포인트는 무엇으로 할지 정하여 빠르게 각자의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느낀점

팀원들과 기획부터 새롭게 하여 스타트가 좋았으나, 여러이유로 기획안이 통과되지못하였고 많은것을 버리게되었다.
한번 기획이 틀어지니 계속해서 기획이 추가,수정,제거되어 초반에 정한 틀을 많이벗어나게 되었고, 나는 이번에도 맡은업무를 다른분께 맡겨야했다.
막상 정해진 부분을 다하고나니 2일이 남긴했지만 중간점검에서 못할거같다고 판단된 내자신에 아쉽고 분한마음이 들었고 내업무를 분담한 점에서 다른 백엔드분께 미안함과 고마운마음도 들었다.
팀원분들도 계속 바뀌는계획에 예민해질만도 한데 즐겁게 장난도치며 모르는것은 서로 도우면서 작업한게 정말 인상깊었다.
다른분께 넘긴 페이지는 메인페이지로 필터링기능이 있었는데 다음에는 꼭 필터링을 해보고싶고 어떻게하면 프론트에게 더 편하게 데이터를 줄 수 있는지 공부해야겠다.